▲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출퇴근길 주요도로변에서 1주일 넘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최충진 청주시의원 제공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연일 선거 당선 인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으로 3선 시의원이 된 최 의원은 선거 전과 마찬가지로 관내 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돌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당선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출퇴근길 주요도로변에서도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시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감사인사 1주일을 넘긴 최 의원은 “감사인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초심을 4년내내 가슴속에 아로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주시의회 내 5분 자유발언 최다, 조례발의 최상위권 등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다수의 장관표창과 우수의원 선정, 자치분권 선도의원 선정, 메니페스토 우수조례상 수상 등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의원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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