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부문은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에 약 9만여 점이 출품됐고,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301점의 출품작이 제출됐다. 전국대회 출품자들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담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장관상) 10명 등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면담심사(7.26)와 작품전시회(7.28~8.5)는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리며, 우수 작품 25점을 선정해 각 지역 과학축제와 연계한 지방순회전시를 10월부터 진행한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