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사항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사업실적 등과 매장면적 △객실(석) 수 △품목별 출하·수출액 등 업종별 특성항목 등이다.
조사결과는 조사별로 오는 11월부터 공표 예정이며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황수경 청장은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하여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든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