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깨끗한 논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광덕산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환경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의식 고취로 주민 중심의 '깨끗한 논산만들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교구를 활용한 놀이(유아·초등생 대상) △분리배출 시청각 교육 및 분리배출 요령 시연(청소년 대상) △마을 단위 사례 중심의 환경교육(성인 대상) 등 생애주기에 맞춰 교육기관부터 마을회관까지 생활환경 특성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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