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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를 이틀 앞둔 16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대전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옛날 옛적에 단오맞이 전통문화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전래 풍속의 하나인 그네타기를 즐기고 있다. 단오는 우리말로 수릿날이라고 불리며 '높은 신이 오시는 날'이라는 뜻으로 잡귀를 물리쳐 병을 예방하고자 창포물로 머리를 감거나 몸을 단련하는 그네타기와 씨름놀이 등을 한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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