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익수(59·사진) 씨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신임 본부장은 신일고,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한전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서대전지사장, 감사실장, 자산관리처장, 대전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7년 기업사회공헌 대상, 2011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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