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는 내리 통합 5선의 지방의원을 하면서 20년간 준비하고 꿈꿔온 동구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현실로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잃어버린 동구의 영광과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 젊은이의 고민, 가슴에 담겠습니다.

어르신의 외로움, 가슴에 품겠습니다. 주민의 목소리, 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더욱 진실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하심(下心)'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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