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데이지·백합 등 식재, 철새박물관 뒤편 산책로 ‘경관’
서산버드랜드 관계자는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꽃길에서 힐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체험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발길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철새박물관 △천수만의 사계절을 담은 4D영상관 △둥지전망대 △생태놀이교실 △전기자동차 운행 등의 상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