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20일 바다영화제, 22일 여름 해변축제 등 다양한 행사

▲ (사천=연합뉴스)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고 이름 붙인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2018.6.12 [사천시 제공=연합뉴스]
▲ (사천=연합뉴스)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고 이름 붙인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2018.6.12 [사천시 제공=연합뉴스]
'남녘 가장 빼어난 절경'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내달 7일 개장

7월 13일·20일 바다영화제, 22일 여름 해변축제 등 다양한 행사

(사천=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내달 7일부터 8월 19일까지 44일간 남일대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천 남일대(南逸臺) 해수욕장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맑고 푸른 바다, 해안 백사장, 주변 절경에 감탄해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고 이름 붙였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내달 13일과 20일 두 차례 바다영화제, 22일은 여름 해변축제를 열기로 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