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논산시의원 라선거구 김만중 후보<사진>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농가 지원확대를 통해 살기좋은 농촌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시민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며, 그 마음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전제하고, “노인농가 영농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각 작목 재해 피해보상 현실화, 각 농업 작목반과 연구회 지원 확대, 농정유통과를 신설, 살기좋은 농촌, 신바람나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시민의 실익을 보장해 주는 조례를 제정하고 끝없이 시정정책의 제도개선을 요구, 정책수립에 반영했다”며, “토지이용 개발계획을 수립한 탑정호 개발사업과 국방대와 지역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 풍요로운 논산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후보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농가 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양촌IC~벌곡 조동리 나들목간 4차선 개설, 벌곡~연산간 터널공사를 추진, 지역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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