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의 두 딸과 아들은 아버지의 선거유세를 도우려 매주 주말마다 거리유세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 후보는 “하루종일 아빠와 동행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며 선거유세를 열심히 도와준 딸들과 아들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나날들”이라며 “힘이 들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저를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다시 새 힘이 솟는다. 응원과 용기에 힘을 얻고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