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1등 신문 발돋움 노력 앞으로도 전직원 협업·도약”
이날 기념식은 임원진 인사말과 함께 기념 케익 커팅식이 실시됐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의 기자상 및 장기근속자 수상 그리고 공로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자로는 20년 근속에 노왕철 충남 서천본부장, 15년 근속에 전종규 충남 천안본부 부국장, 이봉 충남 아산본부 부국장 등 6명이 수상했고, 우수지국장으로 김세영 대전 대흥국장이 선정됐다.
정남진 충청투데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8년간 중부권을 아우르는 1등 신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며 쉼 없이 달려왔다. 그 노고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비전과 열정으로 협업해 같이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 높이 오를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충청투데이는 1990년 충청인을 대변하기 위해 창간돼 지난 28년간 충청인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