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문화회관은 오는 29일 시민들과 함께 민선 7기의 힘찬 출발로 서산시의 발전을 염원하기 위한 ‘클래식의 대향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수연, 이화영 △테너 신동원 △바리톤 고성현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초청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무료로 충남교향악단(지휘 윤승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와 서산시 문화회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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