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시위1.jpg
대전지역 대학내 기숙사 건립을 두고 인근 원룸·상가 주민들과 학교측이 '생존권 문제'와 '학생 복지'라는 입장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8일 대전보건대 인근 원룸을 운영중인 주민 100여명이 보건대 정문앞에서 학교측이 계획하고있는 180여명 입소규모의 대형기숙사 건립은 인근지역에서 운영중인 원룸의 공실률 증가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예상된다며 건립계획을 중단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보건대시위2.jpg
보건대시위3.jpg
보건대시위4.jpg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