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46분경 대덕구 신대동 452-6번지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서 25t 트럭 등 화물차 4대와 승용차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대형카고트럭 운전자 이모(59) 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경상 환자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을지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1대와 펌프차 1대, 구급차 5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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