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장동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우산 70개를 제작해 '청렴 우산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렴 우산'은 갑작스럽게 눈, 비가 오는 날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또 우산에는 '청렴韓 세상을 보다'라는 문구를 넣어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동은 자생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우산 대여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윤지수 기자yjs7@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