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주민중심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것”

▲ (재)희망제작소는 4일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자원봉사자 캠프에서 논산지역에서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혁신의 적임자로 황명선 후보를 선정하고, 양자간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민간싱크탱크 (재)희망제작소가 논산지역의 희망후보에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를 선정했다. (재)희망제작소는 4일 오후 4시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자원봉사자 캠프에서 논산지역에서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혁신의 적임자로 황명선 후보를 선정하고, 양자간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정책 협약은 주민참여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혁신시스템을 구축, 민선 5~6기 동안 논산시가 추진해 왔던 사람중심 시민중심 시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논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전문가 양성 △논산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논산 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 등을 양자 공동으로 연구 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황 후보는 희망만들기 정책 협약식에서 "민선 5~6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동고동락사업을 비롯해 타운홀 미팅등을 더욱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사람중심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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