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탁구협회와 청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개시·도에서 선수 및 임원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명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남자단식에서는 △TT1 김학진(충남) △TT2 강창영(경남) △TT3 김창휘(광주) △TT4 유성열(대전) △TT5 최의순(인천) △TT6 송성찬(전북) △TT7 이영민(부산) △TT8 안남진(세종) △TT9 신희성(서울) △TT10 이광용(경기) △TT11 손병준(부산) △DF 황성철(부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은 △TT1∼5 유대영(서울) △TT6∼7 오미영(경기) △TT8 최순덕(충남) △TT9∼10 최민석(인천) △TT11 김영민(충남)선수가 우승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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