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나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들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24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주 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년부터 7차례 진행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근 3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