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 주관한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및 UCC·포스터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청주의료원은 지난달 31일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및 UCC·포스터 공모전’에서 재활치료팀(남광민·서영은)이 ‘환자안전 넘버원’이라는 주제로 UCC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17일부터 5월16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6년부터 시행된 환자안전법에 대해 보건의료기관, 보건의료인, 환자·환자보호자의 인식도를 높이고 환자중심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