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6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유성선병원은 7개 평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성선병원은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첫식 이전)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전선병원도 평가 제외 대상 항목 외 5개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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