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범죄피해자 등을 포함한 교육 수료생 13명과 이두식 이사장, 권익환 검사장, 김성경 이사장, 우송대 존 앤디콧 총장,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위원장, 대전스마일센터 직원, 희망카페 매니저 등 29명이 참석했다.
이두식 이사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송대의 지원을 받아 매년 진행하고 있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지원 및 사회로의 복귀를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