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안전대책위원회가 29일 충북도청에서 열렸다. 충북도 제공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안전대책위원회가 29일 충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번 위원회는 안전한 대회 추진을 위한 것으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충북지방경찰청, 충주경찰서, 육군 제37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5개 기관, 단체가 모여 진행됐다. 이날 협의된 내용은 기관별 실무자가 상주와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권대윤 소방본부장은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충북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대회"라며 "충주를 방문하는 선수단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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