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식 이텍산업㈜ 대표가 세종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세종상의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두식 회장을 제1대 세종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목적도로관리차 생산기업 이텍산업 대표인 이 회장은 지난 2016년 2월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신사옥 및 사업장을 조성했다. 지난해 12월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 회장을 맡아 세종상의 설립의 선봉에 섰다.

이두식 회장은 "세종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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