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출장식에서 추미애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5.16
    kjhpress@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출장식에서 추미애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5.16 kjhpress@yna.co.kr
민주 오늘 선대위 첫 회의…추미애, 부산 방문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6·13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16일 선대위 출범식을 치른 민주당은 첫 선대위 회의를 통해 필승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추미애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당내 최다선인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이석현·박영선·오제세·이상민·우상호·우원식·홍영표·전해철 의원과 김우남·강기정 전 의원,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등 당 지도부와 중진, 광역단체 후보 경선 출마자들이 대거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선다.

추 대표는 선대위 첫 회의를 마친 뒤 부산을 방문한다.

추 대표는 부산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윤준호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harge@yna.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