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소방서 탕정119안전센터 구급차가 24일 오전 6시 11분경 구급출동 중 suv차량과 충돌해 소방관 2명과 suv운전자가 다쳤다. 아산소방서 제공
 아산소방서 탕정119안전센터 구급차가 24일 오전 6시11분경 구급출동 중 아산시 탕정면 트라팰리스 앞 교차로에서 suv차량과 충돌해 구급차가 전도 돼 승용차 운전자 및 구급대원이 부상당해 천안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는 음봉면 소재 심정지 의심환자 신고를 받고 구급출동 하던 119구급차가 교차로에서 suv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구급차량에 탑승한 소방관 2명과 suv차량 운전자 1명이 부상당해 병원 치료중이며 충돌로 인해 구급차 조수섹 휀다 및 전복으로 차량 파손 되었으며 suv차량 보닛이 파손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교통사고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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