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내달 한달 간 여름철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 기간은 여름을 대비해 안전 운전과 타이어 관련 사고를 막기 위한 것을 주 목적으로, 장마 시작 전 타이어 상태를 미리 확인해 고객들의 사고를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취지다.

이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서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아도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여름철 타이어 관리법과 안전 운전 요령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타이어뱅크의 4대 무상 서비스인 공기압, 펑크, 휠밸런스, 위치교환은 연중 상시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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