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고향에서 60여년을 기관 및 사회단체의 활동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군민의 소중한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투철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발로 뛰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생활정치와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생산적인 의회 활동을 펼쳐 군민으로 부터 외면 받지 않는 신뢰받는 의회정착에 기여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전국 사진작가들에 의해 일출과 운해 명소로 100선에 선정된 삼청리 일원을 사진촬영 명소로 육성하고 상수원 수질보전 지역과 수변구역 등 이중 삼중 개발제한으로 불편했던 주민을 위해 대청댐법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요구 개선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옥천군이장협의회장, 옥천문화원 이사, 옥천청년회의소 특우회장, 옥천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충북도립대학재정심의위원, 옥천농협 이사 등의 사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