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식 원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간호의 질적 향상, 수급자 안전 관련 지표를 강화하고 있다”며 “최상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부터 열린 급여제공 우수사례 대회는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의 특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사례 등을 심사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회이다. 한편,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오는 6월 19일로 예정된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전지역본부를 대표해 발표할 예정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