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아침 일찍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한 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전격 돌입한다.
한편, 홍 후보는 “‘작지만 강한 증평! 인구 5만 증평시 건설’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랜 공직경험과 의정경험, 도덕성과 추진력, 지난 8년간 맺어진 중앙부처와의 인맥과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군수가 되어 그동안 펼쳐놓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마무리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꼭 이루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