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에너지복지 실현 및 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서민층 29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LPG 고무호스배관을 사용하는 가구 중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노령연금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타 경제적 취약가구, 경로당 등이다.

올해 사업은 오는 8월말까지 각 면·동 주민센터 또는 마을대표 등을 통해 대상자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배관교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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