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역의 건강관리실 운영난 해소와 시설의 활용 증대를 위해 유지관리비 1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

단양농기센터에 따르면 관내 8곳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찜질방, 탈의실, 샤워실, 조리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나 연료비 문제 등으로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건강관리실 유지관리비 지원으로 주민들이 자유로운 활용을 통한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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