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주민 45명을 대상으로 부여군 귀농·귀촌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부여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귀농선도농가 우수사례 및 농산물 유통, 마케팅, 귀농귀촌 사례분석, 친환경 농업 등 귀농귀촌 트렌드에 적합한 현장방문지로 구성됐다.

1일차인 지난 18일에는 부여군에 대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 및 현황 소개한 후 석성 양송이마을(사무장 정민호) 양송이 체험, 귀농선배 농장견학, 옥산 외가집(대표 박영숙) 전통장 제조·판매·체험 등 농장을 견학했다. 2일차인 19일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조아영농조합법인(대표 조원식)과 부여딸기사랑농원(대표 정홍기)을 방문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