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달 23일~이달 20일 대전시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거주 노후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달 23일~이달 20일 대전시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거주 노후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총 5개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단열작업,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의 개선 작업을 펼쳤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빈곤한 형편으로 집을 고칠 여유가 없었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을 선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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