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우리 지역은 농업·축산업·수산업이 모두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우리 지역의 큰 장점”이라며 “이를 이용해 농·축·수산업 모두 함께 골고루 잘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서산의 농·축·수산물 브랜드를 강화하고, 농·축·수산업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 농어촌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실행방안으로 △서산 쌀 경쟁력 강화 △친환경농법 적극 지원 △농·축·수산물 종합가공센터 확대 시행 △서산지역 농·축·수산물 고급브랜드화 지속 추진 △지역특화작목 명품화 추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우리 농어촌 지역을 어떤 지역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