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면-황인호.jpg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는 ‘하나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가칭)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호 시의원 후보(동구2), 황종성 구의원 후보(동구가), 강화평 구의원 후보(동구다) 등 민주당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 관내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방안, 국가체육시설 이용요금 현실화,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유소년 체육 및 어르신 체육활성화 방안, 문재인 정부의 스포츠 비전 등을 논의했다.

황 후보는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된 동구를 만들려면 체육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