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봉우리 정상에 화합 기념탑을 세웠고 2015년에는 무의촌 공동 의료버스 운행을 추진했다.
2016년부터 기획된 명품 숲길 조성은 총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착공,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기존 숲길의 낡은 데크를 교체하고 3개 지역으로 통하는 숲길을 정비했다. 영동 도마령에는 도농 교류 농산물 판매장도 열었다.
올해는 민주지산~옥수폭포, 삼도봉~물한계곡 구간 숲길을 정비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