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서대전역 주변 노후화된 철길담장과 보도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 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과 대전 중구청, 대전 중부경찰서, 대전준법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젝트는 11개 기관과 단체가 협업해 추진됐으며 오류동 주민센터, 오류동 자생단체협의회가 후원으로 참여, 상생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