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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26℃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오는 23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도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21~25일 도내 낮 최고기온이 21~26℃ 등에 머무는 등 평년(최고기온 24~27℃)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강수량은 평년(1~3㎜)보다 조금 많을 것으로 청주기상지청은 관측했다. 청주기상지청관계자는 “21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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