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학교도서관과 작은 책방만 경험해 본 아이들은 대형서점 나들이를 통해 서점이 단순히 책을 사기 위한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놀라워 했다. 또 여러 책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책 한권을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 기자명 김운선 기자
- 승인 2018년 05월 20일 18시 41분
- 온라인 2018년 05월 2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