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G7 ThinQ’ 개통행사로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을 개최한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ThinQ’ 개통행사로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은 G7 개통 기념과 더불어 LG유플러스가 G시리즈 애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3일 홈페이지에서 고객응모 접수 시작 후 8일 동안 2만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가족 전원이 G시리즈를 사용하는 ‘LG 패밀리상’, 2012년 출시된 옵티머스G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G 레전드상’ 등 우수고객을 선발한다.

김새라 마케팅그룹장은 “G시리즈와 LG유플러스 장기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G7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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