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아시아와 미국간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한 공헌 등을 인정받아야만 수상 가능한 것으로 정 의원은 한국인으로는 4번째다. 시상은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동서문화센터(EWC) 국제 학술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 의원은 "그동안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걸어왔던 길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관계에 헌신을 다하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