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15일 대전 유성구 케이인하우스에서 선진 대학 TOP5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학은 본 행사로 전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며 이원묵 총장, 김용덕 부총장 등 교직원 54명, 진미향 총학생회장, 김지훈 총동문회장, 원대협 김영철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식순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의 미래와 변화’에 대해 한양대 이현청 석좌교수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비전 선포식은 ‘VISION 2022+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 함께 이루어가는 일류대학, 건양사이버대학교’라는 비전으로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원묵 총장은 “교육의 틀을 어떻게 시스템화 할 것인지, 학과 특성화는 어떻게 할 것인지, 학사 구조와 신설학과는 어떻게 방향성을 추진할 것인지가 대학에서는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 교직원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라며, 총장인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복지를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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