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16일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심리지원활동가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및 심리회복지원센터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16일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심리지원활동가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및 심리회복지원센터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적십자는 재난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추어 이번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국제 구호호단체인 적십자가 보유한 재난구호품을 함께 전시했다. 또 실제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이 발생했을 때 심리상담활동과 심리적 응급처치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담부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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