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초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선정돼 올해로 3년째 학생들에게 많은 웃음과 희망을 주게 됐다. 공연단체 예가는 16일 삼양초를 찾아 1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실시했다.

허윤희 안전교육 연구학교 담당교사는 “어린이 과학 체험극을 통해 무대에서 배우와 학생이 하나가 되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했다”며 “교육과정 속에서 이뤄지는 안전교육을 체험으로써 학생들이 안전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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