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6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종시 안전정책과, 생활안전과, 조치원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세종시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 무더위쉼터 정보, 안전한국훈련 내용 등을 홍보했다.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세종시에선 재난대응 기능별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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