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오영식)은 14일 대전사옥 대회의실에서 전국 차량·시설·전기 분야 소속장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분야 장애예방을 위한 안전강화 토론회를 실시했다.

코레일 기술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철도 장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집중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기존 안전대책에 대한 실행력 강화 △비상상황시 차량·시설·전기분야 간 유기적 대응체계 강화 △선제적 고장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강화 등 의견을 제시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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