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31일까지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간판, 리플렛, 메뉴판, 외부가격표지판 등 각종 홍보물을 디자인 개발 전문 업체가 대행하며 홍보물은 소상공인과 협의해 결정,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사업체(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로 30개 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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