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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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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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6월 4일 스페셜 앨범 내고 컴백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워너원이 다음 달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6월 4일 새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2집 '0+1=1'(I PROMISE YOU)의 뒤를 잇는 앨범으로 워너원의 유닛(소그룹) 활동을 볼 수 있다.

앨범명은 유닛으로 나뉠 때 다양하게 빛날 워너원, 그러나 11명 멤버가 하나로 뭉칠 때 가장 빛날 워너원을 수식으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YMC는 설명했다.

아울러 엠넷은 이날 오후 8시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세 번째 시즌을 처음 방송한다. 새 앨범 제작 과정과 신곡 무대들을 콘서트로 만나보는 '엑스-콘'(X-CON) 준비 과정이 담긴다.

새로운 곡들과 무대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릴 워너원 월드투어 콘서트 '원: 더 월드'(ONE: THE WORLD)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콘서트 첫째 날은 일부 무대를 방송과 연계해 꾸미고, '워너원 고'는 이를 독점 방영한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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