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농어촌공사 모든 직원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써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서천지사를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1일 제15대 서천지사장에 취임한 윤석근(55·사진) 신임 지사장은 "농업인과 지자체 등 유관기간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등 공익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지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후 충남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을 거쳐 아산 및 당진지사 농지은행부장과 아산지사와 논산·금산지사장을 역임한 현장 전문가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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